스스로 건강진단을 할 수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자살을 생각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자살생각의 정도가 심하고 계속된다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살 위험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신호들이 발견되어질 경우 도움을 요청하세요. 스스로를 비롯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힘든 마음을 걱정하고 공감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대상자가 본인의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편한 분위기에서 대화합니다.
자살 가능성이 의심되는 대상자에게는 자살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혹은 자살을 시도할 수 있는 도구나 상황이 준비되었는지에 대해 보다 명확히, 직접적으로 물어봅니다.
누군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자살 시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 전문가, 정신과 전문의 등을 찾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시 되는 상황에서는 112, 119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 전문기관을 통해 지속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