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약 12개월의 짧은 공사기간에 완공된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청사의 전형적 형태인 凹자 형태의 평면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6월27일부터 7월16일까지 임시중앙청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1932년 공주에서 대전으로의 도청 이전을 계기로 형성된 대전역과 도청을 중심으로 한 동서축은 이후 대전 기존 도심의 중심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함께 손잡고, 다시 뜨겁게! 멋을 아는 도시, 대전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