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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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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보물

구완동청자가마터 (舊完洞靑磁가마터)

구완동 청자가마터는 보문산 뒤편 무수동의 유회당(有懷堂)으로 가는 입구에서 약 3.5㎞ 가량 들어간 어청골 마을 서편구릉에 있다. 이 유적에서는 발굴 조사를 통해 청자가마터 2기(基)와 기와가마터 1기가 확인 되었다.

문화유산 정보

  • 종목 :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34호
  • 분류 :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 요업 / 도자기가마
  • 소재지 : 대전 중구 구완동 산78-5
  • 수량/면적 : 청자(2기),도2,650㎡
  • 시대 : 고려
  • 관리자(관리단체) : 중구
  • 문의 :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체육관광과 042-606-6282

소개글

그중 청자 1호 가마터는 연소실, 소성실, 배연부굴뚝까지 대부분의 구조가 노출되어 전체적인 구조 파악이 가능했다. 확인된 가마는 전체 길이 17.5m, 내부 너비 110~120㎝에 바닥 경사도는 22~25°로 비교적 가파른 경사에 가마를 조성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배연시설은 소성실 끝부분을 냇돌로 마감했는데 당시까지 이러한 구조는 청자 가마터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바 없다. 2호 가마터는 유구(遺構)의 반이 집 밑으로 연결되어 있어 전체적인 조사가 불가능했으나 1호 가마터와 유사한 크기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두 기의 청자요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거의 동일하여 같은 시기에 운영된 가마로 추측할 수 있었다. 생산된 기종(器種)은 다양한 편으로 발(대접), 접시, 잔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완, 반구병, 매병, 뚜껑, 유병, 항아리, 대반, 주자, 정병 등 각종 용구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청자의 가장 큰 특징은 틀에 대고 눌러 문양을 찍어낸 압출양각기법(壓出陽刻技法)으로 제작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장식은 문양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음각문양일 경우 연판문(蓮瓣文), 만자문(卍字文), 하엽문(荷葉文), 앵무문, 봉황문 등을, 압출양각문양인 경우에는 화훼문, 초엽문 등을 표현했고, 흑상감한 뇌문(雷文) 청자편이 한 점 발견되기도 했다.
생산품들은 연대가 알려진 태안 마도 일대의 수중 발굴된 청자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유사한 양식을 보이고 있어 12세기 후반에서 13세기 전반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구완동의 청자 가마는 고려 중기에 대전 일대의 도자 수요에 부응해 운영된 생산시설로 대전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가마이자 정확한 구조를 알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문화유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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