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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손길 넘치는 중구 .... 이미지
온정의 손길 넘치는 중구 ....
  • 작성자총무과
  • 조회수892
  • 등록일2010-11-23
  • 온정의 손길 넘치는 중구 동주민센터·기관단체·주민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한마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이웃사랑 실천에는 민관이 따로 없다. 구·동주민센터, 기관단체, 주민 등 중구지역 곳곳에서는 너나할 것 없이 민관이 하나 되어 따뜻한 중구만들기에 동참, 따뜻함이 묻어나고 있다. 19일 중구자원봉사협의회(수석부회장 박용석)는 부사동 다목적회관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열었다. 1년 365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는 자원봉사회원들은 이번 김장축제에 100여 명이 참여해 무우 1,200개 분량의 김장(석박지)을 정성껏 담아 세대당 10㎏씩 400세대에 전달하며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석교동주민센터(동장 이상옥)에서도 20일 복지만두레 회원과 다문화가정 등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배추 200포기를 정성껏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석교동 복지만두레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세대에 바람막이 설치와 함께 연탄난로를 설치해 줬으며, 대전연탄은행에서는 학생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함께하며 연탄 2,400장을 저소득가정 12세대에 각각 200장씩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은행선화동에서는 주민이 직접 재배해 지원한 배추 100포기 등 300포기를 김장해 어려운 50가정에 전달하는 등 중구지역 각동에서는 김장담기 행사 및 사랑의 백미·연탄전달 등 따뜻한 이웃돕기행사가 연일 펼쳐지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중구지역은 시기를 막론하고 따뜻한 행사와 독지가들의 도움이 많은 ‘정’ 있는 곳”이라며 “다가오는 겨울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진규박사 초청「중구아카데미」강좌 개최 이미지
서진규박사 초청「중구아카데미」강좌 개최
  • 작성자한숙희
  • 조회수830
  • 등록일2010-11-19
  • ○ 11월18일 목요일 오후3시 서진규 박사 초청 제46회 중구아카데미 강좌가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서진규박사는 고교졸업후 가발공장 직공으로 일하다 23세때 100달러짜리 지폐 한장 들고 식모이민을 떠났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여 미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하버드대 박사까지 이루어내었다. 그가 중구를 찾아 꿈과 희망을 갖고 주어진 현실에 불평하지 않고 안주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던 힘과 용기를 이야기 하였다. ○강연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 특히 대입수능일 수업이 없는 대전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희망과 열정으로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서진규 박사의 희망 이야기를 감명 깊게 느끼고 갔으며 강연 후 싸인회와 함께사진찍기 등 서진규 박사의 인기가 대단하였다.. ○ 12월 제47회 중구아카데미는 12.16(목)15시 중구청대회의실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진품명품 인생"이란 주제로 방송인 왕종근 아나운서의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 「중구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지식기반 사회에서 구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평생학습 제공과 차별화된 공무원 직장교육으로 긍정적·창조적 인재양성을 위한 누구나 참여하는 무료교양강좌로 매월 세번째 목요일 15시에 개최된다. ==========================================================================
도심속 낙엽거리서 가을정취 느껴요 이미지
도심속 낙엽거리서 가을정취 느껴요
  • 작성자환경과
  • 조회수890
  • 등록일2010-11-08
  • 도심속 낙엽거리서 가을정취 느껴요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길 등 낙엽거리 5개소 지정?운영 대전 중구는 8일부터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지 5개소를 ‘낙엽의 거리’로 지정하고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나무수형과 식재밀도가 높고 주민들의 접근이 쉬운 ▲문화1동 보리3길(한밭도서관~국제통상고) 630m, ▲대흥동 보문로(대고오거리~보문오거리) 600m, ▲중촌동 대전천변1길(중촌동 경로공원 앞) 440m, ▲선화동 대종로 550번길(선화초등학교와 대전여상 사이 길) 200m, ▲태평2동 평촌로(삼부4단지와 버드내2단지아파트 사이 길) 470m 등 5개소를 낙엽거리로 지정했다. 낙엽거리로 지정된 거리는 노선 위의 낙엽을 일정기간 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해 주민들이 밟고 거닐 수 있는 정서적인 공간으로 조성,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11월을 낙엽쓰레기 특별수거기간으로 설정하고 집중 수거하여 관내 희망 축산농가의 신청을 받아 퇴비나 보온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회색빛 도심속에서 낙엽을 밟으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조성해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