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촌동은 대전의 한가운데 중구의 최북 쪽에 위치하고, 대전천, 유등천의 합류 지역이며 신흥 개발 지역으로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1986년 건립된 자유회관 안에는 위령탑, 우물, 망루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1986년에 조성 경로공원에는 효심정, 정자, 체육 휴식시설이 있으며, 1991년에 조성된 솔밭공원에는 담수대, 분수, 조각품,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습니다.
대전의 한가운데 중구의 최북 쪽에 위치하였고, 대전천, 유등천의 합류지역이며, 대전선, 호남선 철도가 관통하는 신흥개발 지역으로 아파트 밀집 지역(7개 단지로 동 인구의 74%)이다.
1986년 건립된 자유회관 안에는 위령탑, 우물, 망루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1986년에 조성된 경로공원에는 효심정, 정자, 체육·휴식시설이 있으며, 1991년에 조성된 솔밭공원에는 담수대, 분수, 조각품,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고, 1992년 12월에 패션 맞춤 특화 거리를 조성하여 현재 50개 업체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종 32년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대전군 외남면에 편입되어 중촌리라 불렀으며, 1948년 중촌동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예전에 중촌동에는 대나무가 많아 죽말이라 불렀다 한다. 지금의 중촌동이라는 명칭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고도 하고 도시의 한복판에 위치한 촌락이라 하여 중촌동이라 했다는 설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