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 명산인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지역으로 등산로 및 약수터가 근접하여 맑고 쾌적한 자연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곳이며 보건소, 학교 및 인근에 대전오월드, 한밭도서관, 뿌리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위치한 최상의 주거지역입니다.
문화2동은 보문산 자락에 위치하여 일반주택(44%)과 아파트(56%)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살고 있으며 상업지구가 형성되지 않은 도심속의 촌락으로 등산로, 약수터, 도서관, 보건소, 동물원 등의 주민편의시설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생활의 최적지이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공주군 유등천면(柳等川面)에 속하여 천근리(天根理), 옥산리(玉山理), 과례리(果禮理), 모산리(牟山理), 노산리(老山理)등의 자연마을로 있다가 1914년 대전군 유천면 과례리로 통합하였다. 그 뒤 1935년 대전부의 실시로 일부 지역이 대전부 문화정, 잔여지역은 1940년 대전부 연병정으로 편입되었다가 1946년 문화동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 대전부가 시로 승격하여 대전시 문화동이 되고 1977년 구제 실시로 대전시 중구 문화동이 되었다. 그후 1985년 11월 1일 문화1동과 문화2동으로 분리되었으며, 1989년 대전직할시로 승격, 1995년 대전광역시로 명칭이 변경되어 지금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2동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