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중구청 로고

날씨 흐림 13℃
미세먼지 28㎍/m³ 좋음

게시물 검색
2011 시책구상보고회 개최 이미지
2011 시책구상보고회 개최
  • 작성자유영신
  • 조회수1025
  • 등록일2010-10-15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 2011년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시책 366건을 발굴, 이중 열정의 50대 시책을 선정하고 시책구상보고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11 시책구상보고회’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간부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책의 구상배경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시책을 제안한 직원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하고 질의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그동안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활성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예산 고효율의 시책발굴을 추진,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총 366건의 시책을 발굴했으며, 시행가능한 사업에 대해 2011년도에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는 발굴된 시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제안자의 사기충전을 위해 실행문서 상단에 실명을 표시하는 ‘시책실명제’와 제안된 시책을 추진하는 직원에 대한 ‘시책실현자 시상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된 우수시책에는 ▲저비용 고효율의 실생활영어체험 ‘영어전용상점’ 운영 ▲우리들공원 ‘아트프리마켓’ 운영 ▲예산절약 시책인 ‘가로보안등 관리운영체계 개선’ ▲도심속 오아시스 안영동 캠핑장 조성 ▲뿌리공원 캐릭터 개발 ▲약쑥의 생산 가공판매경영 공동 브랜드화 등이 눈에 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에 대한 보완 및 면밀한 검토를 거쳐 2011년부터는 적극 시행될 수 있도록 시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디트뉴스 (10.14일자)
28일, 선화동서 개관식 갖고 본격 운영, 수영장·헬스장 등 고루 갖춰 이미지
28일, 선화동서 개관식 갖고 본격 운영, 수영장·헬스장 등 고루 갖춰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1084
  • 등록일2010-09-29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중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중구국민체육센터를 선화동 186-14번지에 완공, 내빈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박현하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윤진근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정동식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사업실장, 생활체육 동호인,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풍물놀이와 축하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행사 등이 진행됐다. 2009년 9월말 공사에 착공해 금년 8월초 준공한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수영장(25m,6레인), 헬스장, 배드민턴·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샤워실 등 최신시설과 매점,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체육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개장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시설이용에 따른 이용요금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탁업체 사무실(☎224-0123)로 문의하면 된다. 구에서는 그동안 중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국민체육센터가 완공되어 정식 개장됨에 따라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전의 중심이었던 선화동에 국민체육센터가 개관된 것은 구민 여가생활, 원도심활성화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구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건강도 챙기고 여가도 즐기는 활력 넘치는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7일부터 3일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서 ‘메롱이의 밥상일기’ 뮤지컬공연 이미지
27일부터 3일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서 ‘메롱이의 밥상일기’ 뮤지컬공연
  • 작성자문화체육과
  • 조회수820
  • 등록일2010-09-28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어린이들이 뮤지컬을 보며 자연스럽게 좋은식단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27일부터 3일동안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오는 29일까지 오전 10시와 11시 두차례씩 공연되는 어린이 뮤지컬 ‘메롱이의 밥상일기’는 50인 이상 급식소로 신고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메롱이의 밥상일기 뮤지컬은 패스트푸드의 생활화에 따른 어린이 비만과 음식물쓰레기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을 암시하면서 어려서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패스트푸드가 몸에 끼치는 영향 및 골고루 먹는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구에서 어린이 식생활 개선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어린이 인형극 공연은 지금까지 7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하며 식습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공연은 최근 뮤지컬을 선호하는 점을 반영해 뮤지컬 공연으로 전환해 개최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식생활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람이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