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1동은 지리적으로 동쪽으로는 오류동과 인접해있고 서쪽으로는 태평2동과 경계를 이루며, 동서대로와 태평로가 교차하면서 교통이 편리해져 거주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되었고, 태평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로 점차 상업중심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마을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을 전통축제인 느티나무 목신제가 매년 열리고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태평1동은 교통이 편리하고 태평전통시장이 있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고, 아파트 밀집지역(4개단지, 동 인구의 70%)으로,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으며 자원봉사조직과 복지만두레 등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저소득 취약계층과 일반주민들과 결연 등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이다.
조선시대에 넓은들판에 마을이 있다하여 벌말 또는 평리(平里)라 불려서 1914년에는 대전군 유천면 평리였으며 오늘날은 태평동으로 불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