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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리포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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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리포터 소식 코너는 밝고 아름다운 중구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 현장을 취재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의 미담 사례를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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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태평전통시장, 코로나19 대응 캠페인 이미지
대전 태평전통시장, 코로나19 대응 캠페인
  • 작성자장창호
  • 조회수49
  • 등록일2021-12-24
  • 대전 태평전통시장, 코로나19 대응 캠페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응원 및 전통시장 이미지 높이기 -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세상을 바꾸는 힘, 자원봉사’, 배부 물품인 위생 키트 표면에 새겨진 자원봉사센터의 스티커 내용문(文) 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캠페인을 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안전수칙 안내 및 방역용품 위생 키트와 마스크를 배부하며 시작했다.  23일 오후 2시, 대전 태평전통시장(중구 태평1동)에서 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는 코로나19로 인한 전통시장 방문객 격감과 경기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중구자원봉사센터 구재교 사무국장, 이상엽 팀장, 태평1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장영숙) 회원 5명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자원봉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시장 상인과 방문객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안내와 방역용품인 위생 키트와 마스크를 배부했다. 마스크(K-94)는 방문객과 상인에게 1인당 2매씩을, 조리개 백 속에 들어 있는 소독 티슈 30매와 손 소독제, 마스크 줄, 마스크 등이 있는 위생 키트는 1인 1세트씩, 총 300세트가 상인들에게만 전달됐다.  25년 넘게 정육점을 경영하고 있다는 이애분(61·SO 한우 대표) 씨는 “모두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일상입니다. 여름철엔 돼지고기가 많이 나가고 겨울철엔 쇠고기·뼈·국물용이 잘 나갔는데, 매상이 1/3 이상 어마어마하게 줄었습니다.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길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김희선(58·태평1동) 씨는 “그릇 구매차 기물 상회에 들렸다가 마스크 2장을 배부받았습니다. 뜻깊은 캠페인으로 위안을 해 주시는 중구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합니다”라며 “어려운 일상생활에서 조속히 벗어나 마스크 안 쓰고 마음 편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라고 소원했다.  이날 행사는 태평전통시장에 이어 산성뿌리전통시장(중구 산성동)에서도 같은 내용의 캠페인을 산성동자원봉사협의회 참가로 펼쳤다.  구민리포터 장창호 tpjch-hanmail.net - 실버넷뉴스 보도 -
소통(疏通)으로 배려하며 감사하는 삶 이미지
소통(疏通)으로 배려하며 감사하는 삶
  • 작성자장창호
  • 조회수34
  • 등록일2021-12-13
  • 소통(疏通)으로 배려하며 감사하는 삶  - - 다른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느낄 수 있어야 한다 - -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소통(疏通)은 서로 통하여 오해 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디 가도 막힘없는 차량 소통이나 물러설 줄 모르고 공격하는 대립에서 인간적 소통, 주고받은 말에서 후회 없고 따뜻한 의사소통은 생각만 해도 흐뭇하고 발전적이다.  사전에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사소통)은 이웃 간, 생각이나 느낌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 일, 말이나 글, 소리, 표정, 몸짓 등으로 전달되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우리네 만사가 술술 잘 풀리는 소통이야말로 삶에서 으뜸가는 중요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해부터 고교 동창회 모임이 뒤로 물리면서 연말에나 만나길 기대했지만, 끝내 무기 연기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늘 모이면 잔 가득히 술을 따르고 머리 위로 높이 술잔을 들어 올려 선창자가 ‘통! 통! 통!’하고 목청을 돋우곤 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구호에 맞춰 다 같이 큰소리로 따라 하며 우의를 다지곤 했다. 만사형통, 의사소통, 운수대통을 의미하는 건배사가 동창회의 끈끈한 소통을 구하며 항상 새롭게 했다.  소통은 상대방에게서 오는 기쁨과 행복감이 내게로 메아리쳐 되돌아올 때 비로소 삶의 가치가 돋보이며 순수성을 느낀다. 우월함을 자랑하지 않고 앞서기보다는 겸손하며 배려와 온유함으로 진실을 말하는 지혜가 있기에 마음 놓고 거리낌 없이 사안을 주고받는다.  배려와 감사를 잘 나타낸 동영상이 아직 기억에 남아 생생하다. 만화로 그려낸 소통 장면이었지만, 배려를 강조한 교육적 영상물은 마음속에 남아있다. 장거리 열차에 지팡이 짚고 힘겹게 오른 남루한 옷차림의 할아버지를 보고 누구 하나 자리를 양보할 낌새가 보이질 않았다. 오히려 객차 초입부터 승객들은 고개를 숙이거나 돌리며 못 본 척, 딴전을 피웠다.  그때, 젊은 여자 승객이 자리에서 일어서며 선뜻 자리를 양보했다. 안절부절하고 서 있는 할아버지에게 기꺼이 자기 자리에 앉기를 권했다.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 그녀가 선반 위의 가방을 내려 통로로 나가는 모습에서 객실 안 승객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로봇 다리로 걷는 그녀를 발견한 것이다. 밝게 웃음을 머금고 하차하는 그녀의 뒷모습에서 승객들은 제때, 마음 쓰지 못한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을 붉혀야만 했다.  멀리서 보내온 구구절절한 사연이 깨알같이 적힌 편지를 보며 만남 이상으로 반가워, 웃다가도 때로는 소식이 너무 슬퍼, 눈물 자국으로 얼룩진 편지를 서랍에 차곡차곡 접어 넣던 시절이 있었다. 불과 10여 년 사이에 급변한 지금은 첨단 스마트 시대로 접어들어 용어부터 생소하고 사용은 물론 이해하기조차 어려운 주변기기가 너무도 많다. 그렇지만 빠르게 발전한 문명 속에서도 당시 애절했던 향수가 그리움으로 몰려올 때가 있다.  실버들이 사용하려면 낯설게 느껴지는 소통 방식부터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한 만남과 거래가 통상적이다. 소통하려는 도구 변화로 예전에는 한글을 배우지 못해 불리던 ‘문맹’에서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에 뒤진 ‘컴맹’으로 바뀐 세상이 됐다. 작고 빠른 전자 통신 기기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PC, 노트북, 태블릿, 패드 등 과거 즐기던 아날로그 시대와는 달리, 생각부터 바꿔 버려야 하는 일상생활의 변화가 왔다 해도 소통의 삶 자체까지 변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소통하는 곳은 정직한 삶으로 이어져 함께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하다. 과거의 집착에서 멀리하며 지금의 소중함으로 배려와 양보를 실천한다. 소통되면 오히려 상대 처지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 할 수 있으며 입으로 말하거나 글로 표현하기에 앞서 마음*터 나누고는 상대방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느낄 수 있다.   구민리포터/중구자원봉사기자단 장창호 tpjch-hanmail.net - silvernetnews (칼럼)게재 -  
2021 제16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이미지
2021 제16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 작성자장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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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2-08
  • 2021 제16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올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봉사자의 노고를 격려 -  지난 7일(화) 오후, 오페라 웨딩 컨벤션 아델리아 홀 4층(서구 둔산남로 50)에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12. 5)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로 “더 나은 시민의 삶, 더 좋은 대전”이란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김창섭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장종태 서구청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구자행 센터장, 수상자 및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은 대전지역 가수인 윤영신(유성구 자원봉사자) 씨의 여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개회선언에 이어 2021 대전 자원봉사활동 영상 보고가 있었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 김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헌신적 희생과 나눔 정신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수고하신 백신 접종센터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인원만 모여 행사하는 상황입니다. 한 해 동안의 활약상을 보며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봉사활동은 여름철엔 땀을 뻘뻘 흘리며 안내를 하고 질서를 잘 지키면서 차질 없게 접종이 이룰 수 있도록 수고하신 분들께 늘 감명을 받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를 시민들이 함께 나누고 그래서 지역사회가 건강한 공동체가 되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살기 좋은 따뜻한 대전 공동체를 위해서 함께 뜁시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활동은 봉사활동입니다. 중요한 것은 봉사는 실천해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여러분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전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활동은 참으로 고귀하고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단합 화합하셔서 내실 있는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여 사회가 행복하고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말씀드립니다. 교육 가족도 뜻을 본받아 건강하고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최우수 자원봉사자 공로패 수여, 자원봉사 왕, 우수자원봉사 인증서 수여,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자원봉사 우수 청소년 표창에 이어 2022년 대전 자원봉사 물결운동 함께하심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자원봉사 우수 청소년으로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을 5명의 학생이 받았다. 그들 중, 수상자 명단 맨 위에 올라있는 빈재우(대전가오고 1학년) 군은 “틈틈이 책을 읽으며 체력단련으로 농구를 즐깁니다. 요즘 같은 동절기에는 연탄 나눔 배달 봉사활동을 합니다”라고 했다. 빈 군의 공적 내용은 일손 지원 활동, 환경 정화 활동, 교육 봉사, 나눔 실천, 행사 보조, 캠페인 활동 등이다.  식후행사는 그린스무드(어쿠스틱 K-pop), 성악 혼성 3중창, 자원봉사 홍보대사 팝핀준호 등이 출연해 자원봉사자 및 수상자를 위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사회자가 선창으로 ‘대전 자원봉사 물결운동!’을 소리 높여 외치면 참석자들이 ‘함께하심! 파이팅’하며 식순 안내장을 머리 위로 높게 흔들어 화답했다.   구민리포터/중구자원봉사기자단 장창호 tpjch-hanmail.net - 실버넷뉴스 보도 -  
중구 가족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이미지
중구 가족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 작성자장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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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2-08
  • 중구 가족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 영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사동 일원 배달 봉사 -   4일 오전 10시,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합센터·중구 충무로74번길) 입구에는 중구 가족봉사단 회원, 맥키스 동호회원, 대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충립) 및 중구청 직원 등 20여 명이 대사동 일원에서 벌릴 연탄 배달 활동을 하기 위해 모였다.  이날 연탄 나눔 활동은 총 1320장을 기초생활수급자 4가구에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각 가구당 330장씩을 지원했다. 2가구는 봉사자들에 의해 배달하고 2가구는 업체에서 직접 배달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기온이 영하 4도를 가리키는 추운 날씨에 자원봉사자 접수대에서는 시간 맞춰 참가한 봉사자가 참석자 명부에 서명을 마쳤다. 날씨를 고려해 복합센터 민원실로 이동한 봉사자들은 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에서 당부하는 봉사활동 주의사항을 듣고 개인 지급품을 받았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비닐장갑을 먼저 착용하고 면장갑을 착용해야 일이 끝난 후에도 손이 깨끗하게 보호된다는 사항을 강조했다.  첫 번째 수혜자는 이사 온 지 5년째 홀몸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테미고개 옆 대로변 소로를 따라오면 매우 가파른 돌계단 10여 단을 통해 올라가야 대문 앞에 다다른다. 돌계단 밑에 쌓아놓은 연탄을 릴레이 바통 식으로 봉사자들 손에서 손으로 운반된 연탄은 대문 옆 지붕 밑 공간에 쌓였다.  쉴 틈 없이 움직여 나르는 봉사자들을 보면서 양충기(가명·72) 씨는 “수술하고 몸이 많이 불편합니다. 지원해 주시는 연탄은 두 달 정도 난방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며 지난해에도 지원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이어서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나이 어린 학생이 봉사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집은 보문산 복개도로를 건너 왼쪽 꼬불꼬불한 미로를 따라가면 작은 골목길 끝, 막다른 골목의 대문 앞에서 멈췄다. 짚고 있던 지팡이로 뜰 안 창고 옆 공지에 마늘을 심어 보온한다며 귀가 어두워 말을 잘 못 알아듣는다며 남옥련(98) 씨는 “귀엽게 큰 부잣집 아들딸들일 텐데,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아요. 자식도 잘하지 못 하는 일을 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라며 고맙다는 인사를 연거푸 했다.  중구자원봉사단 노란색 조끼가 크지만 반듯하게 입고 부모 따라 봉사 활동 대열에 참가한 김중호(초등교 2년) 군은 두 번째 집에서도 엄마에게서 받은 연탄을 아빠에게 건네주는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활동했다.  구민리포터/중구자원봉사기자단 장창호 tpjch-hanmail.net - 실버넷뉴스 보도 -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이미지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
  • 작성자장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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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1-22
  •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 - 취약계층에 22공탄 500장 지원 -   부사동 산비탈의 가파른 골목길을 따라서 오르면 지형을 평지로 골라, 방부목으로 앉아 쉴 수 있는 4각 틀 가운데, 자주색 잎이 고운 단풍나무가 한그루 심겨 있어 쉼터의 운치를 더했다.  20일(토) 오전 10시,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회장 이기상) 회원 및 가족 15명은 손충록(가명·73·부사동) 씨 집에서 연탄(22공탄) 500장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활동은 동(洞)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봉사회의 활동 시작에 앞서 박용갑 중구청장은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전해 주는 봉사회에 감사한다며 수혜자 손 씨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사를 나눈 후, 대문 앞 쉼터와 골목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동행한 가족과도 인사와 격려를 했다.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 한우송 사무국장은 이날 배달하는 부사동 1곳 외에도 또 다른 배달 봉사를 진행한다며 지원할 곳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 국장은 ▲부사동 2곳 800장 ▲산성동 1곳 250장 ▲목동 1곳 150장 ▲태평동 2곳 600장으로 모두 1800장이라며 연탄 외에 생필품과 콩나물, 순두부 등을 전달한다며 지원 계획을 밝혔다.  봉사회 활동 모습을 촬영하고자 분주한 봉사회원의 아들인 이주영(4) 군은 쉼터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무엇인가를 실행하다가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이동 설치한 손 소독 기구로 다가와 알코올을 손바닥으로 받아 고사리 같은 손을 비벼댔다.  또한, 부녀지간으로 참여한 아버지와 딸(초교 4년)이 박자를 맞춰, 대문간 사이로 연탄을 옮기면 수혜자 집 지붕 아래쪽으로 가지런히 쌓아 올리는 봉사회 회장이 마지막으로, 쌓는 운반 과정은 끝이 난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상엽 팀장은 쌓아놓은 연탄 더미 첫 출발 위치에서 자리 잡고 릴레이 배달 봉사에 힘을 합했다.  쉼터에 앉아 봉사자들이 연결고리를 만들어 릴레이 배달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손 씨는 “지난해에도 봉사회에서 지원하는 연탄을 받았다”며 “제게는 너무도 고마운 일이죠”라며 감사함을 말하자, 멀리서 연탄 나르기에 한참이던 한우송 사무국장과 눈길이 맞으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연탄 500장 배달 봉사 활동은 약 1시간여 동안 걸려 진행됐다.   중구자원봉사기자단 장창호 tpjch-hanmail.net  
2021 동네방네 클린 사업, 낙엽 쓸어 모아 담기 이미지
2021 동네방네 클린 사업, 낙엽 쓸어 모아 담기
  • 작성자장창호
  • 조회수56
  • 등록일2021-11-22
  • 2021 동네방네 클린 사업, 낙엽 쓸어 모아 담기 - 1365 자원봉사 포털 접속, 자원봉사활동 참여 -  인도와 차도에는 수북이 쌓였거나 흩어져 바람에 날리는 낙엽이 여기저기 쌓였거나 흩어져 넓게 깔려 있었다. 금방 쓸어 담아 말끔한 인도 위로 어른 손바닥보다 큰 누런 플라타너스 낙엽이 포물선을 그으며 보도블록 위에 떨어졌다.  지난 19일(금) 오후 2시, 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에서는‘2021 동네방네 클린 사업’으로 시민대학(구 충남도청) 주변의 낙엽을 쓸어 모아 포대에 담는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 1365 자원봉사 포털(http://www.1365.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학생 40여 명과 용오봉사단 회장 및 회원, 센터 임직원, 태평1동 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센터에서는 5인 1조, 8개조로 편성해 조끼, 개인 장갑, 빗자루, 포대, 갈퀴 등을 조별로 지급했다. 활동하기 전, 등록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이 플래카드를 펼쳐 각자의 표정을 지으며 기념촬영을 마치고 대전시민대학 정문으로 줄지어 이동하여 대전세무서 정문까지 활동이 계속됐다.  세종정신과의원 주차장 앞, 108번 버스가 승강장 진입을 알리는 조심스러운 경적을 울리며 진입했다. 때마침 차도 갓길에서 낙엽을 포대에 담던 용오봉사단 김용란(71·오류동) 회장이 인도로 올랐다. 김 회장은 학생들이 쓸어 모아 놓은 낙엽을 한 움큼씩 가슴에 안아 포대에 옮기며 “낙엽은 다음 해 2월까지 떨어진다. 항상 이맘때면 낙엽을 쓸고 담는 봉사활동을 한다”면서 “대구 사회복지학 2년제 대학교에 다니며 올해 1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 본인의 소개를 했다.  노란색 조끼를 착용하고 활동하기 20분 전부터 1차 등록 장소에 와서 절차를 마친 후 대기하고 있다는 이주영(20·가명·대전보건대) 씨는 “처음으로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봉사활동 지원을 했다”며 “자원봉사활동 시수에 산입됨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플라타너스가 주된 낙엽이었고 선화공원네거리 못미쳐 복개 도로 쪽은 은행잎이 노란색 작은 나뭇잎으로 떨어져 있었다. 네거리 옆, J 철물점 주인은 매년 봉사활동 하는 학생들을 칭찬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시민대학 후문 뒷길 방향으로 돌아서 애초 등록 지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지급품을 반납하고 해산했다.  중구자원봉사기자단  장창호 tpjch-hanmail.net
배추 포기마다 정성으로 차곡차곡 이미지
배추 포기마다 정성으로 차곡차곡
  • 작성자장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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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1-09
  • 배추 포기마다 정성으로 차곡차곡 - 2021 사랑의 김장 나눔,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 앞마당 -   꼬불꼬불 동네 경사진 길을 따라서 오르면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 입구의 아치 조형물이 보인다. 건물 앞쪽 원형 기둥 3개가 폭 8m, 길이 15m가량의 필로티를 이뤄, 배추절임 공간으로 비가 오는 오늘 안성맞춤이다. 회관 1층 벽면 중앙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2021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천장 높이 걸려있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쉴 틈 없이 내리는 지난 8일(월) 오전,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중구 부용로 41번길 37)에서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재승, 대전 중구의회 부의장 육상래,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회장 이옥화 및 회원, 부사칠석보존회 회장 박승완, 센터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배추절임 과정부터 시작되는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재승 이사장은 “이전에는 절임 배추를 사다가 김장을 했는데, 이젠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해 김치를 담급니다”라며 “스스로 재재하고 수확하는 농작물로 김장 나눔을 합니다. 오늘 배추절임 행사가 끝나고 9일(화)에는 김장김치 버무림 행사를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비 차림 없이 분주한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이옥화 회장은 봉사자들의 일감 준비와 배치, 행사 진행을 위해 회관 안팎으로 이동하면서 때로는 수신호로 회원들을 독려했다. 절임 과정에서 감빛 바가지에 담은 흰 소금을 배추포기마다 뿌려 넣는 역할 담당 여성 봉사자의 손맛을 끝으로 1차 절임 과정은 끝이 난다. 한편 회관 입구 오른쪽 방에서는 봉사자 5명이 둘러앉아 김치 버무림에 쓰일 대파와 무를 자르고 있었다.  마당 끝자락에 천막을 치고 절임 배추 운반과 절임용 도구 등 배치를 마친 중구자원봉사센터 임직원과 봉사협의회 남성 봉사자들은 두 대의 승합차에 분승해 무를 수확하기 위해 침산동 행복나눔농장으로 출발하기도 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행복나눔농장에서 재배한 2000여 포기의 배추로 김장을 하여 중구 관내 17개 동 취약계층의 홀몸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신의 자원봉사 시수를 보이며 태평1동에서 통장 업무를 하고 있다는 조희천(63·상록봉사단) 씨는 “보조역할 임무로, 봉사단에서 3명이 참여했습니다”라면서 “배추를 운반하고 천막 치고 농장에서 무 뽑기 등 일을 맡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조 씨는 2013년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사작했다며 핸드폰에 입력된 본인의 봉사 참여 실적을 찾아 보이며 봉사 시간이 4326시간 50분이라고 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단체가 동협의회 17곳과 구협의회 14곳, 회원 수는 총 731명으로 발표했다. 자원봉사자는 275곳 단체로 수요처는 195곳에 이른다. 봉사자로 등록된 인원수는 총 7만 8474명으로 자원봉사 정회원과 자원봉사자 현황(기준일자:2021.8.31)을 기자단 간담회에서 밝힌 바 있다.  중구자원봉사기자단/구민리포터 장창호 tpjch-hanmail.net  
행복나눔농장에서 찾는 희망과 보람 이미지
행복나눔농장에서 찾는 희망과 보람
  • 작성자장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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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1-05
  • 행복나눔농장에서 찾는 희망과 보람 - 중구자원봉사협의회, 김장용 배추 2000여 포기 수확 - 침산동 CY골 식당 옆, 행복나눔농장의 배추가 연녹색을 띠며 가지런히 줄져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맞고 있었다. 서리가 내린 후에야 거둔다는 서리태(검정콩)도 온통 누렇게 변했다. 4일(목) 오전, 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에서 관리하는 행복나눔농장(중구 침산동)에서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이옥화 회장과 회원, 대전시의회 홍종원 의원, 중구자원봉사센터 구재교 사무국장, 이상엽 팀장, 운반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 2000여 포기를 수확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추 수확에 분주한 중구자원봉사센터 구재교 사무국장은 “작물 수확에서 희망과 보람을 찾습니다. 침산동 밭, 약 3300㎡(1000평)의 유휴 농지에 배추 3600포기를 심었는데, 작황은 좀 떨어져도 그런대로 흡족합니다.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으로 옮겨져 김장용으로 보관합니다”라고 말했다. 배춧속이 잘 채워지도록 묶어놓은 끈 제거가 농장 일에서 우선이었다. 배추밭 첫 줄부터 포기마다 묶인 끈 자르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대전시의회 홍종원 의원은 “자원봉사자님들이 일하시는데,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하겠지요. 배추 수확하는 일을 성심껏 돕고자 왔습니다”라며 밝게 웃었다. 90도로 허리를 굽혀 배추 밑동을 다듬던 자원봉사자 배영숙(68·부사동) 씨는 “중구 봉사자 초창기 멤버로 봉사 활동한 지가 40여 년입니다. 봉사 활동하면 젊어짐이 당연하지요”라면서 주먹 인사를 청하고 호탕하게 웃었다. 그는 농장엔 배추 외에도 무, 파, 검정콩(서리태)을 심어 자라고 있다면서 농작물 방향을 가리켰다. 이날 수확한 배추는 오는 8일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중구 부사동)에서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의 김장 행사에서 불우이웃돕기 김장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중구자원봉사기자단/구민리포터 장창호 tpjch-hanmail.net
『100세 청춘』 놀이문화 보급 업무 협약식 이미지
『100세 청춘』 놀이문화 보급 업무 협약식
  • 작성자장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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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0-25
  • 『100세 청춘』 놀이문화 보급 업무 협약식 - 중구자원봉사센터·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 업무 체결 및 교육 -   건전 놀이 문화 보급을 통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100세 청춘 놀이 문화 보급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가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 이인상 지회장, 대전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재승 이사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팀장, 부장, 교육 강사와 재능기부봉사자 등 12명이 참석하여 『100세 청춘』 놀이문화 보급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중구지회 이인상 지회장은 “4명이 한 조가 되어 게임을 하는 루미큐브는 재미가 있고 정신건강에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울증, 치매 예방에 좋은 고가의 게임기 20세트를 지원해 주시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중구 자원봉사센터 이재승 이사장은 “중구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지원 계획이다. 재미있고 건강한 게임으로 중구 어르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보드게임 도서관) 강사는 정리 정돈 잘하는 사람이 루미큐브를 잘 할 수 있다며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보드게임의 일종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루미큐브들을 섞고 시계 방향으로 진행 순서를 정하는 방법 등 게임 도구의 사용 규칙 및 활용 방법을 교육했다.  루미큐브 경력 2년이라는 정영자(중촌동 금호 경로당 부회장) 씨가 처음 게임에 임하는 옆 사람의 패를 이리저리 움직여 주면서 진행 규칙을 설명했다. 그가 1등을 하며 게임을 끝냈다.  이날 협약은 건전 놀이 문화 보급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과 교육 대상 추천, 교육 장소 제공, 자원봉사 정보제공, 사업의 상호협력,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각종 사업 공동 추진 및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중구자원봉사기자단 장창호 tpjc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