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내집”식당 (대표 정경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7개소 경로당 어르신(160여명)에게 순차적으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내집’식당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과 도시락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복지관, 경로당 어르신, 환경관리요원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식사를 맛있게 드신 한 어르신은 “뜨끈한 올갱이국을 먹으니 다가올 폭염도 거뜬히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소중한 한끼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경임 대표는“작은 일이지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경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