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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줄이는 16가지방법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 배출합니다.

쓰레기 중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면 그만큼 쓰레기 양이 줄어듭니다. 쓰레기를 버리기 전 재활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재활용품을 분리하여 배출합시다.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일입니다.

쇼핑할 때는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 합시다.

아무 생각없이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가져오는 비닐 봉투는 분해성으로 썩는데도 수십년이 걸려 매립지 안정화를 저해하고, 소각시 다이옥신을 발생 시키는 등 환경을 오염시키는 또 다른 원인이 됩니다. 장바구니 쇼핑은 쓰레기 종량제 시대를 살아가는 주부의 지혜입니다.

1회용 봉투대신 종량제 봉투에 물건을 담아오고 가정에서는 여기에 쓰레기를 담아서 버린다.

앞으로는 대형 마트, 백화점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대신에 종량제 봉투를 유상으로 판매하게 됩니다. 장바구니를 가져가는 것을 잊었을 경우에는 꼭 종량제 봉투에 물건을 담아 오도록 합시다. 가져온 종량제 봉투는 다시 쓰레기를 담아 버릴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사용한 1회용 비닐봉투는 별도 분리 배출하여 재활용 되도록 합시다.

부득이하게 1회용 봉투를 사용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별도로 분리하여 배출 하도록 합시다.

리필 제품을 사용합시다.

한번쓰고 버리기에 아까운 용기류들, 샴푸, 세제, 화장품 등 리필제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완제품을 살 때보다 가격도 싸고 빈용기류를 계속 이용할 수 있어 쓰레기도 줄이고 비용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1회용품은 꼭 필요할때만 사용합시다.

종이컵, 나무젓가락, 종이쟁반, 종이기저귀 등 일회용품은 우리에게 생활에 편리함은 주지만 쓰레기를 다량으로 발 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되고 있습니다. 내프킨은 헝겊으로, 직장에서는 종이컵 대신 개인컵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종이기저귀도 필요한 때만 사용하고 도시락도 다회용 도시락을 사용하는 등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입시다.

과대포장은 삼가합시다.

포장재 쓰레기가 우리나라 전체 쓰레기의 3분의1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품은 포장이 없는 것이나 간단한 것을 선택하고 재활 용이 어려운 재질로 된 포장은 삼가 합시다. 과일이나 야채, 생선을 담는 발포스틸렌(스티로폴)의 용기보다는 환경친화적인 종이재활용기를 사용합시다.

음식물은 먹을 만큼만 만들고 찌꺼기는 물을 꼭 짜서 버립시다.

음식물은 꼭 먹을 만큼만 만들어 낭비를 줄이고 음식물 찌꺼기는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기를 짠 후 배출합시다.

옷과 장난감은 이웃과 돌려 씁시다.

유아용품, 장난감 등은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때가 지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마땅히 보관할 공간도 없어 쓰레기로 버리게 마련입니다. 지금 자신에게 불필요한 물건을 친지나 직장동료, 이웃끼리 서로 나누어 사용합시다.

고장난 물건을 수리해서 사용합시다.

조금만 손질하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을 쉽게 버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용이 싫증이 난 물건들은 알뜰매장에서 다른 물건과 교환하여 사용합시다. 가전제품이나 가구류, 일상용품 들도 소중하게 사용하고 고쳐쓰는 검소한 생활습관을 들입시다.

종이의 뒷면을 재활용합시다.

종이는 그 원료를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사지나 컴퓨터용지 등도 100% 펄프의 고급용지입니다. 연습지나 메모지 등은 이면지를 이용하도록 하며 가급적 재생종이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재활용 가능 제품을 사용합시다.

물건을 살 때 재활용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구입합시다. 재활용 가능표시가 있는 제품은 사용 후 분리하여 보관 하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살 때부터 재활용이 가능한지 살펴본다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자원절약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거나 태우지 맙시다.

길가에 담배꽁초나 휴지 등은 물론 도심지 공터나 도로변 등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고 방치하거나 소각하는 일은 하지 맙시다.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일입니다.

내 집앞과 마을을 청소합시다.

내 집 앞과 마을은 내가 먼저 청소하도록 합시다. 마을 청소를 생활화 하도록 노력해서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가는데 힘을 모읍시다.

농기계 폐윤활유는 분리해서 배출합시다.

농어촌 지역에서 농기계 폐윤활유를 무단으로 버리거나 소각하지 말고,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하도록 합시다.

쓰레기를 버리거나 태우는 현장을 발견하면 시, 군, 구청 환경부서에 신고합시다.

쓰레기를 버리거나 태우는 현장을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로신고함으로써 국토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신고하신 분께는 포상금을 드립니다.